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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오로라 공주'에 욕설자막 말풍선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노래방 뒤풀이에 신이 난 윤해기(김세민)가 스타일리스트와 함께 막춤이 전파를 탔다.
박지영(정주연 분)은 이 모습을 한심하다는 표정으로 지켜보다 얼굴 옆으로 "하이구 XX이 풍년예요…"라는 자막을 담은 말풍선이 등장했다.
말풍선 자막은 'ㅈㄹ'로 처리 됐지만, 네티즌들이 이는 충분히 무슨 뜻인지 알수있어 논란을 일으켰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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