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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고소녀 母, "합의 NO 강력한 처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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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노아 고소녀 母, "합의 NO 강력한 처벌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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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차승원 아들 차노아를 고소한 A양의 어머니가 강력 처벌을 원하고 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차노아를 고소한 A양의 어머니가 최근 탄원서를 제출하러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을 찾은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 인터뷰에 응한 A양의 어머니는 "(차노아가)재판 받는 중에도 반성하지 않고 미성년자 성폭행 감금, 방화 그런 일을 벌여서 엄마로서 너무 억울하고 분해서 탄원서 제출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재판 진행이 오래되니까 위궤양, 위염까지 생겨서 심한 고통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강력한 처벌을 받아야 앞으로 또 다른 범죄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추호도 합의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앞서 차노아는 고등학생인 A양을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할아버지 소유의 별장에 A양을 감금하고 수차례 성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차노아 측은 "A양은 여자친구"라며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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