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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조윤희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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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조윤희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홍보대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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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배우 김재원과 조윤희가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조재현 집행위원장은 9일 "여러 드라마를 통해 보여준 두 배우의 친숙한 이미지가 다큐멘터리와 DMZ가 가진 무거운 이미지를 많이 상쇄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고양시로 개최지를 변경한 만큼 더 많은 대중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만들고 싶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2013년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의 취지에 부합하는 적임자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가 크다"라고 선정이유를 전했다.


김재원과 조윤희는 9월 24일, 개막작 및 상영작 발표와 트레일러 최초 공개, 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열리는 기자회견을 통해 본격적인 영화제 홍보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김재원과 조윤희는 "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 조재현 위원장과 함께 출연하며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 대해 알았고,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제5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는 정전 60주년을 맞아 아시아의 평화를 기원하는 다큐멘터리영화제로의 도약을 꿈꾸며, 10월 17일부터 7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열린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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