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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지원 기자]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신곡 3곡의 첫 선을 보인다.
지드래곤은 8일 오후,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정규 2집 앨범의 수록곡 '늴리리아', '블랙', '미치고(미치GO)'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공개하는 세곡은 방송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곡들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 무대에서는 YG의 신인 걸그룹 멤버 김제니가 지드래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끈다. 김제니는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블랙'의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지난해 발표한 지드래곤의 '그XX' 뮤직비디오에서 상대 여배우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카이스 갤러리에서 자신의 첫 전시회 '지드래곤 스페이스 8(G-DRAGON SPACE 8)'를 개최하며, 각종 화보와 미공개 B컷, 월드투어에 사용된 소품과 의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지원 기자 midautumn@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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