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한 노인문화 활동과 세대 간 소통 위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노인복지분과는 10일까지 ‘시니어 슈퍼스타 S’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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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 또는 60세 이상 주민을 1명 이상 포함하고 있는 팀이다. 따라서 시니어 세대와 젊은 세대가 한 팀을 이뤄 참가할 수도 있다.
노래 춤 무용 판소리 등 예능 전 분야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12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예선을 통해 10개 본선 진출팀을 가린다.
본선은 10월26일 안산 벚꽃마당에서 열리며 참가팀 공연 외에 다양한 노인문화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본선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인기상 각 1팀에는 각 50만 원과 30만 원, 20만 원, 1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이 수여된다.
서대문구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노인들에게 활발한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시니어 및 젊은 세대 간 소통을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395-395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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