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현대위아가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상승세를 보이며 17만원선을 회복했다.
6일 오전 11시5분 현재 현대위아는 전일대비 2.36% 오른 17만3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7만4500원(2.95%)까지 올랐다. 이는 지난 1월 이후 최고가다.
남경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3분기 글로벌 자동차 부품 수요 확대가 생산라인 증설 효과를 극대화시면서 현대위아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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