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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A, 광대역 LTE 단말기 보조금 전쟁 안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1초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LTE-A 스마트폰 가격 인상으로 보조금이 인상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이용자 차별 이슈가 상당히 문제"라며 "금년도 들어서는 하이엔드 단말들의 출고가가 점진적으로 인하되는 추세"라고 반박했다.


그는 5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상품 서비스 혁신방안'에 발표 자리에서 "보조금 전쟁을 촉발하는 사업자들은 우선적으로 처벌되는 규제가 정확하게 작동된다면 어떤 사업자도 보조금 전쟁을 먼저 시작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부문장은 티라이프팩에 대해선 "기존에 있던 티 베이스볼, 티 베스켓 볼 등을 묶어 스포츠를 더 편하게 볼 수있도록 데이터 정액제를 출시하게 됐고, BTV 콘텐츠에 맞는 월 정액제도 구상했다"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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