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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주니어육성기금을 마련했다.
대회조직위원회는 개막을 하루 앞둔 2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VIP친선경기를 열고 1억원의 기금을 출연해 대한골프협회(KGA)에 전달했다. 본 대회 상위 입상자를 위해서도 별도의 장학금도 있다.
역대 챔피언인 김경태(27)가 우승자에게 300만원을, 허광수 삼양인터내셔날 회장(사진 오른쪽)이 2, 3위에게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씩을 수여한다. 올해로 창설 60회째를 맞는 아마추어 메이저대회다. 오늘부터 나흘간 160명의 선수가 '아마 최강' 자리를 놓고 열전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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