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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2일 오후 파주NFC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에서 공을 다투는 지동원과 김보경.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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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09.02 17:56
[파주=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국가대표팀이 2일 오후 파주NFC에서 공식훈련을 가졌다. 미니게임에서 공을 다투는 지동원과 김보경.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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