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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건설업체 부영(회장 이중근)이 설립한 우정교육문화재단이 2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 등 동남아 13개국 유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 이중근 회장을 비롯한 한승수 전 UN 의장과 학생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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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8.29 12:02
수정2013.08.29 12:15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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