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해남군,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업무 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담배소비세 연간 약 40억원 해남군에 기여"
"예산· 인력 절감, 행정 효율성 제고"

해남군,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업무 협약
AD

해남군(군수 박철환· 사진 왼쪽)은 (사)한국담배판매인회 해남조합(조합장 조영이)과 27일 군청 회의실에서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이번 협약은 지난 8월15일 공포된 ‘해남군 담배소매인 지정 사실조사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전문성이 확보된 관련기관 등에 사실조사를 의뢰하여 예산· 인력 절감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사)한국담배판매인회 해남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소매인 신청건에 대하여 점포간 거리 및 점포 면적 측정 등 지정 기준 적합여부 현장조사 업무를 맡게 되었다.


해남군 담배판매인회 회원은 302명이며 조합장과 감사2명, 이사 4명, 대의원 6명의 집행부로 구성· 운영되고 있으며, 이들의 담배판매로 담배소비세 연간 약 40억원이 해남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해섭 기자 nogar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