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백지영 굿닥터OST
가수 백지영이 드라마 굿닥터OST에 참여했다.
백지영은 최근 KBS2 드라마 '굿닥터' OST 메인 테마에 참여해 OST 여왕의 면모를 과시했다.
백지영 '굿닥터' OST '울고만 있어'는 기존 발라드와는 다른 절제된 악기 구성의 편곡으로, 백지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중심이 되는 곡이다.
백지영 '굿닥터' OST '울고만 있어'는 소아외과 닥터 차윤서(문채원 분)와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레지던트 박시온(주원 분)의 애잔한 감정을 주인공의 외적인 모습에서 내적인 모습으로 풀어 쓴 가슴 뭉클한 인상적인 가사와 절제된 감정에서 터져 나오는 백지영 특유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시청자에 진한 여운과 공감을 불러 올 예정이다.
백지영 '굿닥터' OST '울고만 있어'는 지난 8월 19일 방송된 5회 방송에 예고 없이 잠깐 삽입돼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백지영 '굿닥터' OST '울고만 있어'는 지난 26일 방송분부터 삽입됐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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