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국내에서는 슬라이드식 물리 자판 내장형 스마트폰이 자취를 감췄지만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꾸준히 쿼티(QWERTY) 자판을 내장한 드로이드 시리즈를 내놓고 있다. 신작인 드로이드5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유출됐다.
24일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엔가젯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를 통해 슬라이드식 키보드를 갖춘 '드로이드5'로 보이는 이미지를 전했다. 유출된 사진에서는 5열 쿼티 자판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면에 버라이즌의 4G LTE 로고가 붙어 있어 LTE를 지원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로이드5는 4.3~4.5인치로 보이는 디스플레이에 방수·방진 기능, NFC, 무선충전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2010년 출시된 모토쿼티와 2011년 출시된 LG전자의 옵티머스Q2 이후 쿼티 슬라이드 방식 제품은 나오지 않고 있다. LG전자는 북미 시장에서 쿼티 슬라이드 방식 '인액트(Enact)'를 8월에 출시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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