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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힙합 래퍼 스윙스가 슈프림팀 쌈디 디스곡을 공개해 논란이 된 가운데, 스윙스가 과거 양동근과의 친분을 과시한 사진이 새삼 화제다.
스윙스는 지난 달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양동근 형님과 함께! 진짜 전설. 간만에 하나 같이 또 나오려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스윙스와 양동근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윙스 인맥 대단하네", "양동근 스윙스 다 멋있네", "스윙스가 양동근 보다 어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윙스는 23일 트위터를 통해 '황정민 Part. 2'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하며 쌈디를 디스 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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