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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PMI 지표 개선에 반등..獨1.6% 佛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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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22일 유럽증시가 구매관리자지수(PMI)의 호조로 강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오후 5시26분(한국시간) 현재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6.75포인트(0.89%) 오른 6447.6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대비 43.86(1.09%) 오른 4058.95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DAX지수도 87.96(1.6%) 상승해 4058.95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 PMI지수의 호조가 상승세에 탄력을 불어넣었다. 제조업과 서비스, 종합 PMI 지수는 모두 전망치를 상회했고 전월치도 웃돌았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로존 제조업 PMI 지수는 51.3을 기록 전망치(51.1)와 전월치(50.3)을 웃돌았다. 유로존 서비스 PMI 지수는 51을 기록, 전망치(50.2)와 전월치(49.8)를 상회했다. 종합 PMI 지수는 51.7을 나타내 전망치(50.9)와 전월치(50.5)보다 앞섰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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