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하늘, 4언더파 "출발 좋아~"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김영주골프여자오픈 첫날 공동 8위, 최유림과 주은혜 '공동선두'

김하늘, 4언더파 "출발 좋아~"
AD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2년 연속 상금퀸' 김하늘(25ㆍKTㆍ사진)이 무난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22일 경기도 양평의 양평TPC(파72ㆍ6435야드)에서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MBN 김영주골프여자오픈(총상금 5억원) 1라운드다.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8위다. 상반기 내내 괴롭히던 드라이브 샷이 지난주 '하반기 개막전' 넵스마스터피스부터 제자리를 찾으면서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유림(23ㆍ고려신용정보)과 주은혜(25ㆍ한화)가 버디를 7개(보기 1개)씩 쓸어 담아 나란히 공동선두(6언더파 66타)다. 넵스마스터피스 최종일 챔피언조에서 생애 첫 승을 노렸다가 '복병' 김지현(22ㆍ하이미트)에게 우승컵을 넘겨준 선수들이다. 윤슬아(27ㆍ파인테크닉스)까지 3명이 선두그룹을 형성했고, 1타 차 공동 4위에 신인왕 후보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와 김효주(18ㆍ이상 5언더파 67타)가 치열한 몸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