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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파일럿 프로그램 '마마도'(가제)의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마도'의 촬영 현장이 담긴 사진들이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김수미, 김용림, 김영옥, 이효춘과 배우 이태곤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들은 모자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내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마마도'는 오는 29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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