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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각도의 중요성 실감…'두턱남' 굴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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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각도의 중요성 실감…'두턱남' 굴욕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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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가수 존박이 각도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게 하는 두턱남 굴욕샷이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서는 부산에 도착하기 앞서, 자칭 존박 매니저로 나선 강호동이 직접 캠코더를 들고 그와의 단독 인터뷰를 가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강호동은 "요즘 눈코 뜰새 없이 스케줄이 바쁩니다. 배드민턴 연습은 대체 언제 하십니까?"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지는가 하면, "승리가 가능하겠습니까?"라고 묻는 등 존박에 대한 세세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존박은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하루는 꼭 배드민턴을 치고 있다"며 "배드민턴 관련 동영상을 엄청 본다. 몸으로 직접 할 수 없어 대신 뇌로 입력시킨다"고 말하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은 배드민턴 사랑을 드러냈다.

그 가운데 강호동 눈에 비친 존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인터뷰 내내 존박을 찍던 강호동. 잘생긴 존박의 얼굴에 질투가 났는지 요즘 각종 SNS 등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각도의 중요성'에 합류하게 된다.


캠코더 각도를 아래로 조절해 찍어 두 턱과 함께 콧구멍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두턱남' 굴욕샷으로 남다른 존박 사랑을 드러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이쿠~ 존박인 거 알면서 깜짝 놀랐네" "역시 얼짱 각도가 괜히 있는 게 아니야" "존박 낙타 이어 두턱남 굴욕" 등 반응을 전했다.


과연, 강호동의 무한 '존박앓이'는 어디까지 일지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호박' 커플 강호동과 존박의 셀카놀이는 '우리동네 예체능' 1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19회는 예체능팀과 부산 두구동의 세 번째 배드민턴 대결로, 예체능팀이 배드민턴 1승이라는 불가능에 도전하며 새로운 기적의 스포츠를 선보인다. 몰라보게 성장한 예체능팀의 활약이 펼쳐질 '우리동네 예체능'은 13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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