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손 맞잡은 한국GM 노사…임협 조인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0초

손 맞잡은 한국GM 노사…임협 조인식
AD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8일 부평 본사에서 ’2013년 임금협상 조인식’을 개최, 올해 노사교섭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인식에는 세르지오 호샤 한국GM 사장과 양동규 전국금속노동조합 부위원장, 민기 전국금속노동조합 한국지엠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 양측은 지난 4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27차례 교섭을 가졌으며, 지난 7월 23일 ▲기본급 9만2000원 인상 ▲격려금 400만원 지급 ▲성과급 600만원 ▲2014년 주간연속 2교대제 실시 등을 포함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한 바 있다.

이어 7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전체 조합원 총 1만4350명 중 1만3250명이 투표, 이중 7192명(찬성율 54.3%)이 찬성함으로써 임협을 마무리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