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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달샤벳 아영이 디스보이즈 응원군을 자처하고 나섰다.
아영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디스보이즈 오빠들의 신나는 노래 '꿀꺽' 나왔어요! 디스보이즈 대박나라. 아 신나 신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아영은 디스보이즈의 멤버 샘 해밍턴, 조원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는 귀여운 포즈와 표정으로 보는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디스보이즈는 조원석과 샘 해밍턴, 작곡가 용접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으로, 이들은 이날 오전 디지털 싱글 앨범 '꿀꺽'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한편 디스보이즈는 지난 3일 경기도 임진각 평화누리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린 'DMZ 세계평화콘서트'에 출연해 '꿀꺽'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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