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신한銀, 수출중기 '글로벌 지원 데스크' 시행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신한銀, 수출중기 '글로벌 지원 데스크' 시행
AD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신한은행은 수출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글로벌 지원 데스크'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글로벌 지원 데스크는 해외진출 기업의 초기 시장조사 단계부터 진출완료단계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우선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및 카자흐스탄 4개국에서 시행한다.


신한은행과 거래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조사 단계에서 교통, 통역 등 편의 제공 ▲ 현지법인 설립단계에서 법률, 회계 등 전문서비스 지원 ▲공장설립 단계에서 부동산 소개 및 정보제공 ▲현지법인의 운전ㆍ시설자금 확보를 위한 현지금융 지원까지 해외진출 시 발생가능 한 문제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시중은행 중 최다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서비스 지역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사회책임 경영활동의 일환인 글로벌 지원 데스크로 수출중소기업의 원활한 해외진출을 지원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