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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SBS '정글의 법칙 in 캐리비언'이 아찔한 상황이 그려지며 시청률이 상승, 동시간 1위 자리를 굳건히 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시청률 15.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14.2%보다 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종혁과 김병만이 맹그로브 숲에서 전투 모기떼의 습격을 받아 얼굴이 퉁퉁 붓는 처참한 광경이 그려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조여정과 인피니티 이성열은 안타까움에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VJ특공대'는 8.1%로 동시간 2위를, 이어 3위는 2.9%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MBC '파이널 어드벤처'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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