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여수시는 안전행정부 선정 ‘전자정부 대민서비스 정보보호 컨설팅’ 기관으로 선정돼 오는 5일부터 2주간 관련 서비스를 전개한다.
정보자산 관리분야, 시스템 영역별, 대민서비스 공통기반 등 3개 분야 총 42개 항목에 대해 공공기관 해킹사고 등 사이버 침해로부터 안전한 정보보호를 위해 실시된다.
여수시 관계자는“대표 홈페이지에 대한 정보보호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사이버 침해사고 예방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체계적인 보호대책을 수립해 정보보호 체계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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