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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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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0일 화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기업 자금조달 ‘극과 극’
▶뉴욕 할렘 ‘벤처요람’ 변신중
▶부동산 투자 이민 지역 늘린다
▶네이버, 알맹이 빠진 相生
▶대한상의 차기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한경
▶전력난 겪은 日, LED에 꽂혔다
▶은행 연봉 20% 뛸 때 생산성은 40% 추락
▶대한상의 새 회장에 ‘소통 경영’ 박용만
▶다급한 네이버 “1000억 상생펀드”


*서경
▶점포만 3만개... 오버뱅킹 저주 오나
▶외국계 채권단 구조조정 빌미 STX 팬오션 배까지 팔아 넘겨
▶이달 수출 3~4% 증가
▶상의 새 회장에 박용만

*머니
▶‘막 던지는’ 부동산 대책 거래절벽-시장혼란 가중
▶고속道 휴게소에 ‘복합 물류센터’
▶다음주 우윳값 오른다
▶대한상의 새 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


*파이낸셜
▶회사채 발행 ‘빙하기’ 기업 ‘돈줄’ 말라간다
▶신제윤 “시업 상장 문턱 낮출 것”
▶식음료업계 가격인상 정부-여론 ‘눈치보기’
▶상의 회장에 박용만 두산 회장


◆7월29일 월요일 주요이슈 정리


* 검찰, SK 최태원 회장 징역 6년 구형
-계열사 자금 수백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항소심 재판 중인 SK그룹 최태원 회장에게 검찰이 징역 6년을 구형. 29일 서울고법 형사4부 심리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각 계열사 주주들을 배신하고 회사자금 1500억원 상당을 개인 투자금에 유용한 행위의 궁극적인 책임은 최태원 회장에게 있다며 이같이 구형. 징역 4년을 구형했던 지난 1심보다 2년이나 형량을 높인 것으로 검찰은 이어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에게 징역 5년, 김준홍 전 베넥스인베스트먼트 대표에게 징역 4년, 장모 SK그룹 전무에게 징역 3년을 각각 구형.


* 박용만 "商議 회장직 신중히 검토하겠다"
-29일 서울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추대된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상의 결정에 대해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놔.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동근 상근부회장이 서울상의 회장단 회의 직후 박용만 회장을 찾아 만장일치로 단독 추대됐다는 내용을 전달했다며 이 자리에서 박 회장은 신중히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혀. 대한상의는 이동근 부회장 방문 시 박 회장이 상의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발전과 회원기업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이므로 수락이라는 권위적인 용어는 맞지 않고 하루이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고 전해.


* 대법원, 인천공항공사 아웃소싱 합법판정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가 공사 등을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확인소송'에서 대법원이 최종적으로 기각판결을 내렸다고 29일 밝혀. 대법원은 인천공항공사가 시행하는 아웃소싱은 사실상 불법도급이므로 아웃소싱 직원을 공사가 직접 고용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지난 25일 최종적으로 합법적인 도급이라고 판결.


*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시신 발견
-단체 운영자금 모금을 촉구하며 지난 26일 한강에 투신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시신이 발견. 경찰과 소방당국은 29일 오후 서울 서강대교 남단 상류 100m 지점에서 강 위에 떠 있는 성씨의 시신을 발견해 둔치로 인양했다고 밝혀. 당국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순찰정 3척과 수상안전팀 12명을 동원해 마포대교 남단 전망대 하루 100~300m 구간에서 수중 수색을 벌여.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휴가철 비행기 티켓, 반값에 산 귀재의 노하우
-항공기 비즈니스석을 이용했는데도 항공료가 이코노미석 정상가격의 절반밖에 들지 않는 '띠앗머니→신세계포인트→삼성카드 포인트 전환'이라는 기발한 방법으로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스마트 컨슈머들의 노하우를 들여다본 기사.


* 교환·환불 안됩니다…명품 '애프터 꽝'
-해외 명품 주얼리 브랜드가 구매 물품에 대해 '교환ㆍ환불 불가' 정책을 고수하고 있다는 내용으로 까르띠에, 불가리 등 고가 주얼리 브랜드 대부분 제품을 일단 구매하면 교환조차 해주지 않고 있지만 명품 브랜드는 판매 전에 미리 공지하기 때문에 문제될 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이어서 소비자는 당할수 밖에 없다는 점을 지적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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