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카드는 휴가철을 맞아 이색 여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다음달 17일까지 캐리비안베이에서 진행되는 야외 클럽파티 '썸머 나이트 위드 클럽 옥타곤' 이용권을 50% 할인해준다.
매일 밤 6시부터 폐장시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구준엽, 박윤정, 얀(Yann), 파스칼(Pascal) 등 국내외 유명 DJ들이 출연하는 클럽 파티다.
삼성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면 5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일~수요일은 5000원(정상가 1만원), 목~토요일은 7500원(정상가 1만5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캐리비안베이 외에 오션월드, 블루캐니언, 대명리조트 등 다른 워터파크에서도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5%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카드는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이색 예술 문화공간 '삼탄아트마인'에서도 입장권과 식음료 할인을 제공하며, 도심 속에서 바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특급호텔 써머 패키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되는 호텔은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리츠칼튼 서울 등이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www.samsungcard.com)나 전화(1588-8700)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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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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