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이 유방암 예방 공익 캠페인 '핑크리본 캠페인'을 후원하기 위한 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오플램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은 세라믹 코팅 냄비 ‘애니’, 친환경 도자기 텀블러 ‘리머그’ 등 총 2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핑크리본 스페셜 에디션 제품의 판매 금액 일부는 대한암협회에 기부, 여성의 건강을 위한 핑크리본 캠페인에 후원될 예정이다.
애니는 천연 광물을 사용한 ‘에콜론 코팅’의 프리미엄 세라믹 코팅 냄비로, 조리 시 제품이 가열되어도 유독가스 성분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내외부 모두에 코팅 처리를 하여 잘 눌어붙지 않고 세척이 쉬우며, 표면 경도가 높아 긁힘이나 마모에 강하다.
리머그는 인체에 무해한 프리미엄 도자기 텀블러로 100% 천연 소재와 무연유약을 사용했다. 도자기 중 가장 최상급인 포셀린으로 만들어져 색 배임, 냄새 배임이 없어 오랫동안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주방, 사무실, 도서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손으로 열고 잡을 수 있는 원터치 오픈 캡, 슬림한 바디 디자인이 특징이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네오플램은 지난해부터 대한암협회와 핑크리본 캠페인 협약식을 맺고 매년 제품 판매액의 일부를 후원하고 있다”며 “올해는 새롭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더욱 많은 여성들의 건강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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