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1억7800여만원 투입, 485.5m2 규모의 주민 휴식공간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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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상태)은 복지관 옥상에 지난 5월말부터 조성을 시작한 옥상정원 ‘첨단하늘정원’이 완공됐다고 17일 밝혔다.
유휴공간으로 남아 있던 옥상이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복권기금 지원으로 총 사업비 1억7,800여만 원이 투입돼 485.5m2 규모의 주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한 것.
첨단종합사회복지관은 오는 10월 첨단하늘정원 준공식을 갖고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를 초청해 상시 문화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더불어 옥상정원 활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파악해 보다 많은 주민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첨단하늘정원은 현재 지역주민들을 위해 상시 개방되고 있으며, 이용 문의는 첨단종합사회복지관 홈페이지(www.cdswc.com) 또는 전화(971-9500)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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