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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배우 박한별(29)을 향한 네티즌의 클릭이 끊이질 않고 있다. 14일 박한별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게재돼 화제를 모은 이른바 `박한별 자동차 셀카`사진은 16일 오전 현재까지도 주요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해당사진(사진 위)은 박한별이 최근 중국에서 직접 촬영한 `셀카`(셀프 카메라)사진이다. 박한별은 "언론 기자회견 끝나고 지금은 상영회를 준비 중이다. 16일 영화 개봉한다. `필선2`대박"이라고 전하면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언급한 `필선2`는 국내 감독 안병기의 두 번 째 중국 진출 작품으로, 박한별과 중국배우 신즈레이가 주연을 맡은 공포 스릴러 장르의 영화다.
소속사에 따르면 현재 박한별은 영화 `필선2`의 홍보차원의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중국 베이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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