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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고양원흥지구에 공급했던 보금자리주택 잔여물량 705가구에 대해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게 자격조건을 완화해 선착순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잔여물량은 A6블록 448가구, A4블록 64가구, A2블록 193가구로 모두 전용면적 84㎡다. 분양가는 2억5900만~2억9000만원대이며 입주시기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다.
고양원흥지구는 서울까지 10분 내에 진입할 수 있는 접근성과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3.3㎡당 845만원 수준)가 강점이다. 현재 3183가구 중 2478가구가 분양이 완료됐다. 문의번호 031-960-9877~8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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