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국 20대 여성, 아이폰5 감전사…애플 "철저히 조사"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중국에서 20대 여성이 충전 중인 아이폰5를 사용하다가 감전사했다는 소식과 관련해 애플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애플측은 "비극적인 이번 사고에 대해 굉장히 슬프게 생각하며 피해자의 가족에게 애도를 전한다"면서 "이 문제와 관련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관계 당국과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언론은 현지 항공사인 중국남방항공에서 승무원으로 근무하는 23세 여성이 지난 11일 충전중인 아이폰5로 통화를 하다가 감전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부검 결과 사고 원인은 목 부분에 가해진 강한 전기 충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휴대폰 전류가 감전사를 일으키기에는 약하기 때문에 사인을 감전사로 단정하기에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권해영 기자 roguehy@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