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하나생명, '무배당 꼭 하나 건강보험'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한국인의 사망원인 2,3위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 나왔다.
하나생명(대표 김태오)은 10일 "한국인의 2대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 '무배당 꼭 하나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꼭 하나 건강보험'은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 최고 5000만원을 지급한다. 계약일로부터 1년 미만엔 진단자금의 50%를 지급하며 각각 최초 1회의 진단확정에 한해 지급한다.
특약에 1000만원 가입시 수술 1회당 10만~300만원까지 보장하는 등 여러 특약을 통해 보장설계를 다양화 할 수 있다. 특히 CI보장 특약은 말기신부전증, 말기간질환·말기폐질환 진단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정기특약을 통해 사망에 대한 보장도 설계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15세부터 60세까지며,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전기납까지 각자의 재무상황에 맞춰 설계할 수 있다. 비갱신형 상품이라 처음 보험료 그대로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상품 유형은 순수보장형, 50% 환급형, 100% 환급형 등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상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생명 콜센터(080-3488-7000)로 문의하면 된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