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삼복 중 첫 절기인 초복(13일)을 맞아 서울대학교 연구진이 '마니커'와 공동 개발한 명품 닭고기 브랜드 '닭터의 자연'을 단독 유통한다고 8일 밝혔다.
'닭터의 자연'은 서울대 연구진으로 구성된 서울대기술지주회사와 닭고기 전문기업 마니커가 산학협력 법인 'S&마니커'를 설립하고, 처음 선보인 브랜드로, 일명 '서울대 닭'으로 불린다.
유산균제만 첨가한 사료로 키운 친환경 프리미엄 닭고기다. '닭터의 자연'의 수익금 상당 부분은 연구개발비로 쓰일 예정이다.
아울러 11번가는 전국민 몸보신 프로젝트, '화끈한 삼복(三福)'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행사를 기념해 8~9일 이틀 간 '닭터의 자연' 백숙용 통닭(830g)과 볶음용(600g)을 한 세트 묶어 정가의 반 값인 9900원에 판매한다. 5000세트 한정이다.
오골계, 친환경무항생제닭 등 삼계탕 재료와 전복이나 장어, 낙지 등 보양수산물, 오리와 소고기와 같은 보양 축산물, 홍삼과 수삼 등 보양 건강식품 등 복날 대표 식품 1000여 종을 최대 75% 저렴하게 내놓는다. 마트 상품 첫 구매고객에게 11% 할인쿠폰을 매일 500명에게 선착순 발급하고, 기획전 내 상품 구매자 100명을 추첨해 수박 한 통(6kg)을 증정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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