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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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현이 컴백날짜를 확정짓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다.
이정현은 오는 22일 신곡 '브이'를 공개하고 3년 만에 가요계 컴백을 선언한다. 또 그는 같은 날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이번 신곡 '브이'는 그의 데뷔곡 '와'의 느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이정현은 파격적이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박찬욱 영화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총 3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지난 2010년 이후 약 3년 만의 컴백이라 더욱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서는 만큼 최선을 다하는 무대로 인사드리겠다"고 전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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