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건형, '더 뮤지컬' 7월 커버 장식…3色 매력 발산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건형, '더 뮤지컬' 7월 커버 장식…3色 매력 발산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박건형이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 뮤지컬'의 7월 커버를 장식했다.

최근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와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에 캐스팅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박건형이 '더 뮤지컬' 7월호 커버 모델로 선정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박건형은 이번 화보에서 레드, 화이트, 블랙 세가지 빛의 의상을 소화해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이 지닌 메시지를 표현했다. 영국인 귀족이 프랑스에서 자행되는 시민 탄압에 맞서는 경쾌한 영웅 뮤지컬인 '스칼렛 핌퍼넬'의 주인공 '퍼시' 역은 무대에 올라가기 전부터 박건형이 제격이라는 평을 들었다.


'더 뮤지컬'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박건형은 "극중 선한 사람들이 불의에 맞서 싸우기로 하면서 그들의 삶에 변화가 생기는 것 때문에 이 작품을 택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서 “요즘 우리 세상도 힘들지 않나. 우리의 외침이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세상이 따뜻해지고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하며 뮤지컬 '스칼렛 핌퍼넬'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건형은 올 여름을 뜨겁게 불태울 예정이다. 무대 위에서는 영국 귀족 '퍼시'로 분해 친구들과 '인투더파이어'를 열창하며 정의를 수호하고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는 노력형 천재 도예가 '이육도' 역을 맡아 안방극장 컴백 예정이다.

박건형, '더 뮤지컬' 7월 커버 장식…3色 매력 발산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