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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 3월 런칭한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의 판매량이 3개월 만에 3만 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코웨이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는 서비스 주문이 폭주, 이달 말까지 예약접수가 완료된 상황이다.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는 에어컨의 냉각핀과 필터 등 오염된 부분을 꼼꼼하게 세척해 제품 성능을 최고상태로 유지시켜 주는 서비스다. 또 친환경 살균수를 활용한 2차 냉각핀 세척과 원액 100% 피톤치드 시공도 해 준다.
나지혜 홈케어사업 팀장은 "최근 에어컨 오염에 따른 건강이슈로 많은 고객들이 에어컨 살균세척 서비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고객들이 깨끗하고 건강하게 에어컨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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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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