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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앳모스피어`와 `인트로스펙션`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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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즈티 서든어택 챔피언스리그`, `앳모스피어`와 `인트로스펙션`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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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은 1일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퓨즈티 서든어택 2013 섬머 챔피언스리그` 8강 3회차 경기에서 여성부 앳모스피어(atmosphere)와 일반부 인트로스펙션(introspection)이 4강에 진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라이플 권한솔 선수의 연속 공격으로 경쾌하게 경기를 시작한 앳모스피어는 박예지와 이정하, 김효주로 이어지는 탄탄한 팀플레이를 앞세운 인트로스펙션의 반격을 가볍게 따돌리며 6대 4로 첫 세트를 마무리했다.


곧 이어진 2세트에선 앳모스피어가 이민지와 김효주 선수의 날카로운 저격을 중심으로 경기를 리드해나갔으나, 한 때 인트로스펙션의 반격에 3점을 내주면서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그러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라이플 소영애와 권한솔 선수의 세트플레이 활약으로 승리를 따내며 6대 4로 승리,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4강 진출권을 획득했다.


일반부 경기에선 지난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인트로스펙션이 강력한 도전자 `울산클랜(UlsaN_ClaN)`을 상대로 경기 시작부터 거세게 몰아붙였다. 이 팀은 에이스 최원중 선수의 활약과 스나이퍼 김진구, 강병훈 선수의 날카로운 저격을 앞세워 6대 3으로 1세트를 선취했다.


2세트에서도 울산클랜을 강하게 압박하며 4대 1로 앞서나간 인트로스펙션은 경기의 흐름을 완벽하게 압도, 마지막 라운드 리더 전형민 선수의 마무리샷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치며 6대 3으로 승리, 역시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4강 대열에 합류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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