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넥센타이어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네이버의 자동차 섹션 내 모터쇼/레이싱 코너에 마련된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페이지를 방문해 여성 드라이버 전민아씨의 레이싱 대회 탐방기에 댓글을 남기는 행사다.
레이싱 경험이 전혀 없는 일반인으로 지난 라운드 대회에 첫 도전한 여성 드라이버의 생생한 대회 탐방기를 보고 자신만의 튀는 색깔로 느낀 점을 남기면 된다.
가장 참신한 댓글을 남긴 1등(1명)에게는 아이나비 블랙클레어2 블랙박스(8G)가 주어지며, 2등(10명)은 넥센히어로즈 홈경기 티켓(2매), 3등(10명)은 넥센히어로즈 야구모자가 주어진다.
넥센타이어가 후원하는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은 국내 유일의 RV/SUV클래스와 승용클래스 두 부문이 동시에 진행되는 레이싱 대회로, 지난 1, 2라운드에는 평균 290대가 넘는 차량이 참가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스포츠 대회로 성장했다.
각종 이벤트 및 대회 소식, 레이싱 현장을 담은 사진과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될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대회는 네이버(http://auto.naver.com/event/main.nhn?eventNo=16)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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