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남원"
남원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양경님)와 남원교육지원청(교육장 박주영)이 지난 27일 재능나눔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로 하나 되는 행복한 남원을 만들기 위한 공동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금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원봉사를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연대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오는 7월 14일 남원공설시장에서 ‘남원을 사랑하자 연중켐페인’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행복나눔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남원교육지원청 박주영 교육장과 남원시자원봉사센터 양경님 센터장은 “너무 늦은 감이 있지만 두 기관이 꾸준한 연대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 지역사회 문제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두 기관은 재능나눔 협약과 더불어 관내 중 고등학교 자원봉사담당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개최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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