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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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는 27일 제46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7월 첫째주)을 앞두고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안전보건공단·철도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범시민 근로자대상 ‘안전문화 확산 및 청렴의식 향상’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각 사업장의 근로자를 포함한 철도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산업재해예방 활동 촉진과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겨 안전보건문화를 확산시키고 안전의식을 뿌리내리기 위해 추진됐다.
광주본부 김주형 산업안전과장은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유지와 지역민과 지속적인 소통, 체계적인 안전관리로 고질적인 안전불감증에 대해 모두가 개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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