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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모래사장 직찍, "애 엄마입니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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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모래사장 직찍, "애 엄마입니다" 눈길 ▲ 박하선 모래사장(출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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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하선이 모래사장 직찍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지난 24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MBC '여왕의 교실' 후속 드라마 '투윅스(2 weeks)' 2주간의 치열한 이야기. 부산에서 촬영 중입니다. 8월에 뵙겠습니다. 그동안과는 다른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일단은 애 엄마입니다"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바닷가가 보이는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 청순한 매력을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청순하다", "드라마 기대 됩니다", "애 엄마라고요?" 등 다양한 댓글로 호응했다.


'트윅스'는 살인누명을 쓴 한 남자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8월 방영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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