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고용노동부는 근로복지공단, KBS와 함께 주최한 제34회 근로자연극제 대상작으로 극단 '연극패 청년'의 '밥'을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1990년 창단한 연극패 청년은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직장인 극단이다. 대상 수상작 '밥'(김나영 작, 윤정현 연출)은 허름한 두 노인의 긴 인생 여정을 따뜻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오는 29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시상식과 함께 무료로 앙코르 공연된다.
앙코르 공연은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단 복지사업국(02-2670-0466) 또는 KBS 미디어 문화사업팀(02-6939-8198)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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