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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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멤버 김동완이 결혼 관련하여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의 '비틀즈코드'에는 15년차 아이돌 그룹 신화가 출연했다.
김동완은 "신화 멤버들 모두 결혼할 뻔 했다" 폭로하며 "늦은 나이에 군대에 다녀오고 앨범을 내다보니 일을 더욱 하고 싶었다. 아직도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결혼하는 사람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멤버들끼리 술을 마시면 '누가 결혼할까'에 대해 얘기한다. 다들 한 번씩은 결혼할 뻔 했었다"며 말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동완 결혼 언급'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도대체 누구?", "신화 멤버들이 결혼하면 왠지 섭섭할 듯",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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