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혁신기업]티몬,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창의력 향상

시계아이콘00분 4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혁신기업]티몬,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창의력 향상
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일하기 좋은 직장'은 창조경제의 핵심 요소인 창의와 혁신을 실현에 안성맞춤이다. 기업의 생산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서는 혁신적인 사고와 열정이 필수적인데 이를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이 먼저 만족감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창립 3주년을 맞은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소셜커머스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있다. 올 상반기 서울시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추천하는 '일하기 좋은 우수기업 100선'에 선정된 것은 물론 최근 회사가 1000여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회사가 즐겁다'라는 응답이 72.4%에 달했다.

[혁신기업]티몬, '일하기 좋은 직장'으로 창의력 향상 ▲신현성 티몬 대표(뒷줄 왼쪽에서 네번째)는 정기적으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신 대표와 직원들이 화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회사제공)


톡톡위드 CEO, 똑뚜미(Talk to me), 타운 홀미팅 등 임직원간의 소통을 중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밝고 젊은 조직문화를 만든 결과다. 특히 분기에 한번 씩 열리는 타운홀 미팅은 경영진이 직접 구성원 모두에게 직접 경영현황과 관련 이슈 등을 전달하고 공유하는 자리로, 신현성 대표의 의지로 만들어진 전사 커뮤니케이션 채널이다.


직원 개개인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복지 혜택도 즐거운 일터 만들기에 한 몫하고 있다. 매 분기별로 좋은 성과를 내거나 기업의 핵심가치를 전파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티모니언(직원을 지칭하는 말)을 선발해 해외여행 및 유급휴가와 상금을 수여한다.


여기서 선발된 티모니언의 성과와 경험은 '런치앤런(Lunch & Learn)'을 통해 다른 구성원과 공유한다. 선발된 직원이 일일 선생님이 돼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전파하는 방식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