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기업 블랙야크의 마운티아는 급성장하는 캠핑시장에 대비해 오토캠핑 라인확장에 힘쓰고 있다. 마운티아는 전년 대비 매출 목표 2배 증가한 53억원으로 잡고 캠핑사업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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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까지 가족과 함께 근교 및 해변 등에서 캠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6인용 텐트를 주력으로 했다면 올해는 5, 6, 7, 8 인용 4가지 크기로 텐트를 세분화하는 등 70여종의 캠핑용품을 출시했다.
'슈프림 돔 텐트 7인용'은 전실공간이 확장된 형태의 돔텐트라 전실 공간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으며 플라이 확장해 그늘막 및 다용도로 연출이 가능하다. 4방향 통풍 및 환기를 위한 벤틸레이션이 장착돼 있다. '포세이돈 오토 텐트 6인용'은 1분안에 설치가 가능한 자동텐트로 지붕에 별보기창이 추가 돼 있다. 이밖에도 조리테이블과 다용도 스텐드로 구성된 키친테이블과 의자, 코펠, 버너, 워셔백 등이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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