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SG워너비 출신의 가수 이석훈이 모친상을 당했다.
이석훈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랑하는 어머니가 천국으로 가셨다. 그곳에선 고통 없이 편하게 쉴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린다. 잠깐만이라도 기도 부탁드린다"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예전부터 어머니에 대한 사랑이 지극했던 이석훈이었기에 회사 사람들도 함께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고 있다"면서 "주변에서 위로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암 투병 중이던 이석훈의 모친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 장례식장은 인천 길 병원으로 현재 빈소를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금준 기자 musi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