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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과거 인터뷰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재석 25살 당시 얼굴 완전 풋풋하네' 글과 함께 유재석 과거 인터뷰 기사가 게재됐다.
모 매체 인터뷰 기사는 지난 97년에 실린 것으로 사진은 KBS '코미디 세상만사'에 출연했던 그의 신인시절 모습이다.
인터뷰 속 유재석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어떻게 보면 그동안의 제 처지는 백수남편과 비슷한 점이 많았어요. 저도 명절 때면 될 수 있는 한 친척들 집에 안 가고 친구들 만나기도 꺼려하고 그랬죠"라고 무명시절 심경을 전했다.
'유재석 과거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유재석 매사에 최선을 다했구나", "옛날의 유재석이 있으니 지금의 유재석이 있는 것", "유재석 모습 풋풋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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