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교양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하차한다.
11일 이정민 아나운서는 트위터를 통해 "생로병사의 비밀을 떠나게 됐습니다"라고 밝혔다. 이 아나운서는 "KBS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을 많이 받았던 교양 프로그램이라 특히 애정이 깊었어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5월 이비인후과 전문의 남편과 결혼한 이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7개월째다. 이 아나운서는 서서 하는 프로그램 진행이 힘들어지자 하차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