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월드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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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녀시대 서현이 월드투어 현장에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걸그룹 소녀시대는 9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소녀시대 월드투어-걸스 앤 피스 인 서울'을 개최했다.
이날 공연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소녀시대는 "'역시 소녀시대'라는 말에 늘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와, 역시 소녀시대'라는 말을 듣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흰색 핑크색 스커트와 레깅스, 흰색 하이힐로 꾸민 멤버들은 포토타임을 통해 각자의 매력을 십분 발휘했다. 특히 서현은 막내 같던 앳된 모습에서 여성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소녀시대는 월드투어의 서울 공연에 이어 아시아, 미주, 남미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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