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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김성주, 러브콜 봇물‥'CF계 블루칩'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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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 김성주, 러브콜 봇물‥'CF계 블루칩'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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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인기 예능 프로그램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 SBS '자기야' 등 다양한 TV프로그램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의 주가가 수직상승 중이다.

김성주는 최근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민국, 민율과 출연해 진솔한 아버지의 모습을 그리며 침체됐던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을 단번에 동시간대 1위로 올라서는데 일조했다.


그는 일요일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고수하며 MBC 간판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아빠! 어디가?'의 인기에 힘입어 예능 출연 섭외는 물론 CF업계에서도 쏟아지는 광고 러브콜을 받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김성주는 '아빠! 어디가?'를 통해 고품격 먹방, 입담에 못 미치는 요리 실력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기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김성주에 각종 예능의 섭외 요청이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광고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실제로 김성주는 프로그램의 인기를 대변하듯 예능 출연 섭외부터 카드, 라면, 백신 등 다양한 CF 섭외 요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그의 큰 인기와 더불어 따뜻한 선행 또한 화제가 됐다. 그는 아들과 함께 방송에 출연, 농심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합쳐 요리한 '짜파구리'를 만들어 인기를 얻었고, 이후 함께 출연한 윤민수·후 부자와 함께 '짜파게티' CF를 찍었다.


김성주는 이때 받은 광고료 전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했다. 이는 실종 아동 찾기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것도 크게 작용됐다.


한편 김성주는 MBC '아빠! 어디가?', SBS '자기야', tvN 'enews'와 '화성인 바이러스', TV조선 '속사정' 등 공중파, 케이블, 종편 등을 넘나들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매끄러운 진행 및 예능 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최준용 기자 c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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