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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팔찌 유행 따라잡기' 게시물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팔찌 유행 따라잡기'라는 제목의 사진 게시물이 게재됐다. 이 '팔찌 유행 따라잡기' 사진에는 건장한 체격의 남성이 팔에 형형색색의 굵은 팔찌 여러개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양팔에 각각 수십개의 팔찌를 착용했다. 핑크를 비롯한 원색계열의 팔찌가 남성패션치고는 다소 부담스러워 보이는 모습이다. 특히 오른팔에는 팔찌인지 워머인지 알 수 없는 장신구가 팔꿈치 위까지 올라와 있다.
'팔찌 유행 따라잡기'를 본 네티즌들은 "팔찌 여러개가 아니라 한개 같은데?", "보기만 해도 부담스럽다", "흰 티셔츠 차림을 커버하는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하와이언 꽃다발 패션을 응용한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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